미국 대선 헤리스와 트럼프의 주요 정책별 공약 비교

안녕하세요! .

오늘은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, 두 후보자의 정책이 국제 및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. 이번 대선은 경제, 무역, 세금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결정들이 내려질 예정이므로, 그로 인해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이제 각 후보자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며, 그들이 가져올 변화와 그로 인한 시장 반응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.

■ 두 후보자의 주요 정책비교

정책분야	카멀라 헤리스	도널드 트럼프
세금	중산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을 지속하고, 부유층 및 대기업의 세금 혜택 축소	대규모 감세로 법인세 인하 및 고소득자 감세, 전반적인 세금 부담 완화
무역	중국과 경쟁하며, 친환경 기술 및 반도체에 대한 미국 내 생산 장려	“미국 우선주의” 무역 정책 강화, 높은 관세 도입으로 미국 내 일자리 창출 목표
규제	친환경 규제 강화,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 지원 확대	에너지, 환경, 노동 관련 규제 완화로 기업 활동 활성화
연방준비제도	경제 안정화 및 인플레이션 감축을 위한 연준의 독립성 유지, 저금리 기조 지지	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준의 금리 인하 압박 가능성 큼, 인플레이션 대비 경제 성장 우선

■ 두 후보자의 세금에 관한 주요 정책비교

정책분야	카멀라헤리스	도널드 트럼프
법인세율	법인세율을 21%에서 28%로 인상할 계획입니다. 이는 바이든의 광범위한 세금 전략과 일치하며, 장기적으로 국내 투자가 감소하여 GDP를 1.4% 줄일 수 있습니다	법인세율을 15-20%로 추가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투자를 장려하고자 합니다. 이 조치는 GDP를 약 0.4% 증가시킬 수 있지만, 연방 적자를 약 6730억 달러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
개인세율	고소득자의 최고 한계 세율을 39.6%로 인상할 계획이며, 100만 달러 이상의 소득에 대해 자본이득세 혜택을 줄이는 방향입니다. 해리스의 제안은 사회적 프로그램 자금을 조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	2017년 세금 감면법에서 설정된 세금 감면을 연장하여 최고 개인 세율을 37%로 유지하려고 합니다. 중저소득층을 위한 추가 세금 감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
자본이득세	10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에 대해 자본이득세를 28%로 인상할 계획이며, 이는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	자본이득세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은 없으며, 현재 20% 세율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. 이는 고소득 투자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
재정적영향	10년 동안 연방 부채를 약 3.5조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, 이는 건강보험 및 주택 등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​	동일 기간 동안 연방 부채를 약 7.5조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,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낮은 세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

■ 결론

해리스의 접근 방식은 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 인상을 통해 사회적 혜택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, 이는 미국 내 투자의 매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반면, 트럼프의 계획은 세금 감면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지만, 이는 상당한 적자를 초래하고 장기적으로 재정 지속 가능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
두 계획 모두 미국 경제의 글로벌 위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, 이는 국제 무역, 미국 투자 및 해외 기업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해리스의 높은 법인세는 일부 기업이 미국 외부로 활동을 이전하는 것을 고려하게 만들 수 있으며, 트럼프의 접근 방식은 부채 증가로 이어져 금리가 상승할 위험이 있어 한국의 수출 중심 경제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 

위와 같이 오늘은 얼마남지 않은 미국대선이 국제증시와 국내상황에도 미칠 수 있는 상황들을 예측해보며 두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하며 살펴보았습니다. 

 

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